정혜사는 미국에 이민 온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행복한 생활을 꾸미고자 1980년 1월 30일 캘리포니아주 오랜지 카운티
에서 최초로 법회를 열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사찰입니다.
가든그로브시에서 건물을 임대하여 법회를 시작한 이후 4번의 이전을 하였고, 그 동안 역대 많은 스님들과 신도 간부들의 노고로 꾸준한 성장을 하였으며, 2002년 9월 석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확장불사의 원력을 세운 끝에 마침내 2008년 11월 현재 위치로 옮겨왔습니다. 정혜사 도량은 2에이커 대지 위에 대법당, 소법당, 종무실, 도서실, 교실, 청년회 식당, 화장실 등 건물 11,000sq, 그리고 스님들 요사채 2동( 2,500sq, 1,200 sq) 이며, 주차는 150대정도 가능합니다. 정혜사는 오랜지카운티 중심도시인 애나하임 시티에 위치하며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에 있습니다.,
정부 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사찰 허가를 받아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혜사는 21세기 불교 중흥의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불교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량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발원을 세우고 있습니다.
1. 부처님을 예경하고 찬탄하는 불자가 됩시다.
2. 부처님의 정법을 수행하는 불자가 됩시다.
3. 원력과 신심 속에 보시 바라밀을 철저히 이행하는 불자가 됩시다.
4. 부처님의 가르침을 포교하는데 앞장서는 불자가 됩시다.
5.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불자가 됩시다
6. 선정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강인한 불자가 됩시다.
7. 다음 세대를 위하여 불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불자가 됩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혜사 도량에서 만나는 법우들에게 서로 신뢰하면서 법열이 넘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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